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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웃으며 일하고 싶다’
등록 : 2006.12.19 20:58
수정 : 2006.12.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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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승무원들
19일 오후 ‘한국고속철도(KTX) 승무원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2700인 선언’집회가 서울역 앞에서 열렸다. 오는 25일로 파업 300일째를 맞는 KTX 승무원들이 하늘에 날려 보낼 노랑 풍선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 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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