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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15:15 수정 : 2005.03.22 15:15

광주지검은 22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 돈을 받고 입사를 청탁한 노조 간부 신모(34)씨와 회사 직원 김모(44)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관련 구속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계약직 직원 채용 과정에서부정 입사 대상자 1명으로부터 3천만원을, 김씨는 3명으로부터 7천650만원을 받은혐의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이미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전 노조지부장 정모(44)씨 등 14명과 노조 대의원 박모(46)씨 등 13명에 대한 2차 공판이 24일과 29일 광주지법에서 각각 열린다.

또 채용 청탁자 10명으로부터 2억3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4년이 구형된 노조 수석부지부장 정모(46)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31일 열린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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