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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30 20:06 수정 : 2007.04.30 20:06

비정규직 설움 들어보세요.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비정규직 노동자 증언대회가 열린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받는 비정규직의 생생한 실태와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이날 증언대회에는 학교, 노동부 산하기관, 도시철도공사 매점, 케이티엑스 및 새마을호, 서울대병원, 농협중앙회, 뉴코아, 홈에버(옛 까르푸) 등 여러 노동현장에서 계약이 해지됐거나 해지될 위기에 처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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