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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8 14:08 수정 : 2007.07.08 14:08

이랜드의 비정규직 근로자 해고에 항의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매장 점거.농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뉴코아 매장에서도 시위가 벌어져 영업이 전면 중단됐다.

이랜드 노조원과 민주노총 인천본부,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소속 200여명(경찰 추산)은 8일 오전 10시부터 뉴코아 인천점 매장 출입문 4곳을 모두 봉쇄하고 이랜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에 따라 이날 뉴코아 인천점을 찾은 고객들이 발길을 돌렸다.

그러나 현재까지 노조원들과 경찰, 매장 관계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매장 주변에 3개 중대의 경력를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임미나 기자 mina113@yna.co.kr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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