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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노조, 매장 점거농성 재개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9일 오전 이랜드 노조가 서울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을 기습 점거하고 농성에 다시 돌입한 가운데 조합원들과 지지방문온 학생들이 킴스클럽 정문을 봉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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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재점거 현장 숨가빴던 90분


뉴코아 강남점과 다른 건물 지하에 있는 킴스클럽의 연결통로는 조합원들이 짐수레를 쌓아 경찰과 회사쪽 직원들의 진입을 막았다. 오후 4시께 짐수레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던 200여명의 경찰과 회사쪽에서 동원한 100여명의 용역직원, 매장 주인들이 진입을 시도하자, 조합원들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제지하는 등 충돌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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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새벽 2시께 서울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 이규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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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새벽 2시께 서울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 이규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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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새벽 2시께 서울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 이규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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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새벽 2시께 서울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 이규호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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