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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04 10:35 수정 : 2007.08.04 10:35

이랜드 노사는 3일 오후 7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에서 비정규직 문제 등을 놓고 다시 협상에 들어갔으나 6시간여 만인 4일 오전 1시께 결렬을 선언했다.

이날 교섭은 홈에버와 뉴코아 노사가 법인별로 협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홈에버 오상흔 사장과 뉴코아 최종양 사장, 뉴코아 노조 박양수 위원장, 이랜드 노조 홍윤경 사무국장 등 양측 대표자가 참석했다.

노사는 하루 뒤인 일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정확한 시간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이날 홈에버 사측은 6-18개월 근무자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다른 직장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달간 유급정직기간을 주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노조측은 18개월 이상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랜드 노사는 지난달 10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처음으로 양측 대표급이 만난 뒤 같은달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대표자급 교섭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에도 각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역시 결렬됐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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