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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27 21:21 수정 : 2007.12.27 21:21

KTX 승무원 어머니들의 눈물

27일 오전 서울역 들머리에서 열린 ‘케이티엑스(KTX)·새마을호 승무원 직접 고용 및 연내 해결 촉구’ 기자회견장에 나온 승무원들의 어머니들이 사회자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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