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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11 11:50 수정 : 2008.03.11 13:17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앞 코스콤비정규직 농성장이 11일 아침 강제철거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앞 코스콤비정규직 농성장이 11일 아침 강제철거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청은 11일 오전 7시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에서 장기 농성 중인 코스콤비정규직 노조원들의 천막농성장에 대한 철거를 강행했다.

구청측은 용역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천막 등을 철거했으며 노조원 150여 명은 쇠사슬로 서로의 몸을 묶어 완강하게 저항했다.

코스콤비정규직 노조원들은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6개월이 넘도록 강경한 투쟁을 벌여왔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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