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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28 21:27 수정 : 2008.04.28 21:27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한국타이어 ‘2008 최악 살인기업’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 앞에서 열린 ‘2008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 참가한 민주노총, 노동건강연대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숨진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은, 1993년 태국 장난감 공장 화재로 노동자 188명이 숨진 사건 뒤 96년 4월28일 미국 뉴욕 유엔 앞에서 각국 노동자들이 산재로 숨진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를 연 것을 계기로 국제자유노련과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공식 추모의 날이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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