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28 21:10 수정 : 2005.04.28 21:10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월1일 소속 노동자 1500명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덤프연대는 △유가보조 및 면세유 지급 △다단계 하도급 금지 및 운반 단가 인상 등을 요구했다. 덤프연대는 또 “덤프트럭 운전자들이 화주의 요구로 과적을 하고 있으나 실제 처벌은 운전자들이 받고 있다”며 “과적으로 이득을 보는 화주를 처벌하는 방식으로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