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04.15 20:54
수정 : 2009.04.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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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밀려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통을 겪어온 우크라이나 공연단의 고렐라 나탈리야 대표(왼쪽 세번째)가 13일 밤 경북 경주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시민 모금운동 등을 통해 자신들을 도와준 이상기 경주 경실련 집행위원장(왼쪽) 등에게 작별선물로 마련한 사진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연단은 지난해 5월 입국한 뒤 10월까지 경주 등지에서 공연을 계속하던 중 임금체불이 4개월 이상 계속되자 공연을 중단한 뒤 거리시위 등을 벌여왔다. 박종희 동국대 교수 등은 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주도해 17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경주/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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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밀려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통을 겪어온 우크라이나 공연단의 고렐라 나탈리야 대표(왼쪽 세번째)가 13일 밤 경북 경주 동천동의 한 식당에서 시민 모금운동 등을 통해 자신들을 도와준 이상기 경주 경실련 집행위원장(왼쪽) 등에게 작별선물로 마련한 사진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연단은 지난해 5월 입국한 뒤 10월까지 경주 등지에서 공연을 계속하던 중 임금체불이 4개월 이상 계속되자 공연을 중단한 뒤 거리시위 등을 벌여왔다. 박종희 동국대 교수 등은 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주도해 17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경주/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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