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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3 09:10 수정 : 2005.05.23 09:10

울산 남부경찰서는 23일 과격시위를 벌여 온 혐의(폭력 등)로 울산건설플랜트 노조 조합원 송모(4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6일 울산 남구 부곡동 SK㈜ 울산공장 앞 도로에서쇠파이프 등을 휘두르며 폭력시위를 벌이는 등 지난 3월 18일 플랜트노조가 파업에돌입한 이후 각종 집회에 참여해 불법 과격시위를 벌여 온 혐의다.

이로써 노조 파업 이후 사법처리된 구속 노조간부와 노조원은 모두 27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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