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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5 17:27 수정 : 2005.06.15 17:27

현대중공업 노조가 15일 노사 상생을 통한 신노사문화 창출 등의 내용을 담은 새 이념.강령 선포식을 개최한 것과 관련, 현대중공업의 일부 전 노조위원장과 현장노동조직 대표가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포식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노조의 오늘 선포식은 노동자의 생존권이 걸린 투쟁을 전개하는 중요한시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므로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노조 운영과 활동방식의 틀을 정하는 이념과 강령을 확정하기 위한 조합원 총회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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