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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5 19:42 수정 : 2010.06.25 19:42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중 66%가 2010년도 최저임금 4,110원(시급)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태조사를 한 청년유니온(위원장 김영경)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경영자총연합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S25의 사업장 중 62.9%,,훼미리마트의 사업장 중 73.3%,세븐일레븐의 사업장 중 57.1%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경총,전경련의 내년도 최저임금 8원 인상 주장안을 풍자하며 10원 주화 그림을 손에 들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중 66%가 2010년도 최저임금 4,110원(시급)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태조사를 한 청년유니온(위원장 김영경)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경영자총연합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S25의 사업장 중 62.9%,,훼미리마트의 사업장 중 73.3%,세븐일레븐의 사업장 중 57.1%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경총,전경련의 내년도 최저임금 8원 인상 주장안을 풍자하며 10원 주화 그림을 손에 들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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