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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15 20:30 수정 : 2010.09.15 20:30

국립극장 예술단원 노조원들이 15일 낮 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성과 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는 집회 도중 ‘한’(恨)을 주제로 거리 공연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노사는 지난 2월 극장 쪽이 단체협약해지를 통보한 뒤 지난 7일 전속무용단의 ‘소울(Soul), 해바라기’ 공연이 막을 올린 직후 중단되는 등 대립을 계속해 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국립극장 예술단원 노조원들이 15일 낮 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성과 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는 집회 도중 ‘한’(恨)을 주제로 거리 공연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노사는 지난 2월 극장 쪽이 단체협약해지를 통보한 뒤 지난 7일 전속무용단의 ‘소울(Soul), 해바라기’ 공연이 막을 올린 직후 중단되는 등 대립을 계속해 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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