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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1.01 21:59 수정 : 2012.01.01 21:59

2012년 새해를 맞으려는 시민들이 1일 아침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 앞에 모여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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