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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2.08 21:26 수정 : 2012.02.08 21:26

방진복을 차려 입은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이 8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삼성에 반도체공장 백혈병 발병 인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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