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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노동자 300여명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단체교섭 투쟁 승리와 두산그룹 비자금 비리 관련 금속노동자 대회’에 참석해 비를 맞으며 ‘두산재벌 해체’ 손팻말을 들고 있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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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노동자 300여명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단체교섭 투쟁 승리와 두산그룹 비자금 비리 관련 금속노동자 대회’에 참석해 비를 맞으며 ‘두산재벌 해체’ 손팻말을 들고 있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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