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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1 19:10 수정 : 2005.09.01 19:10

쌍용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지었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 동안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여, △월 임금 4.9% 인상 △생산장려금 100만원 △성과금 100만원 연말 지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사 임금교섭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노사는 또 근로복지기금 5억원 출연, 장기근속자 중 중도퇴직자 위로금 200만~300만원 지급, 설 및 추석 선물비 10만원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때 사내협력업체 직원에게 30% 배정 등에도 합의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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