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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6 17:13 수정 : 2005.09.06 17:13

해태제과는 6일 서울 남영동 본사 사옥에 대한 직장폐쇄를 서울 서부노동사무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일반노조의 2개월 넘는 장기 본사 점거 파업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직장폐쇄를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직장폐쇄는 내일 오후 4시부터로 대상 범위는 파업중인 일반노조 조합원 전원"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이번 직장폐쇄는 일반노조 파업에 대응, 파업중인 조합원에 한정해 회사 출입을 금지하는 것일 뿐 영업을 폐쇄하는 것은 아니다"며 조합원들의 정상업무 복귀를 주문하고 "제품 생산과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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