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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1 21:46 수정 : 2005.10.21 21:46

민주노총내 최대 연맹 위원장이자 범좌파인 `중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1979년 실습공으로 대우중공업에 입사한 뒤 1987년 노조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해고당했으며 대우중공업 노조 위원장을 두 차례나 지냈다.

민주노총내 최대이자 최고의 투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금속연맹 사무처장과 수석부위원장을 맡는 등 금속연맹 출범 이후 임원으로 7년 넘게 활동해오다가 올해 4월 제4기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7월부터는 `산별완성위원회'를 만들어 내년 4월을 목표로 금속연맹의 산별전환에 매진해왔다.

지난해 민주노총 사무총장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현장으로 돌아갔으며 의견이 대립될 때 각을 세우기보다 조율하는데 주력하는 성품으로 알려져있다.

▲전북 순창(45) ▲대우중공업 입사(1979년) ▲대우중공업노조 13대 위원장(1992년) ▲대우중공업노조 14대 위원장(1995년) ▲금속산업연맹 2기 사무처장(1999년) ▲금속산업연맹 3기 수석부위원장(2002년) ▲금속산업연맹 4기 위원장(2005년)

한승호 기자 hs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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