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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덤프연대 부산서 집회 |
민주노총 전국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는 22일 오후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시의회 앞 광장에서 덤프연대 영남권 소속 조합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파업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덤프연대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파업 경과보고와 투쟁방침 선언을 통해 유류보조금 지급과 과적단속 개선, 다단계 도급 근절, 운송료 현실화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집회를 마치고 서면 천우장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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