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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숨진 이주노동자 96명에 대한 종교별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건너편 밀레니엄타워 들머리에서 성법 스님이 천도재를 하고 있다. 이날 추모식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과 인권단체 연석회의 주최로 산업연수생제 및 강제단속의 폐해 등을 환기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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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숨진 이주노동자 96명에 대한 종교별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건너편 밀레니엄타워 들머리에서 성법 스님이 천도재를 하고 있다. 이날 추모식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과 인권단체 연석회의 주최로 산업연수생제 및 강제단속의 폐해 등을 환기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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