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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2 09:50 수정 : 2005.11.02 09:50

울산 노동계의 축제마당인 울산노동문화제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울산 북구 화봉동 일원에서 열린다.

2일 울산노동문화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현대자동차노조, 울산북구청이 주관하는 울산노동문화제의 첫 날인 5일에는 화봉공원 본무대에서 울산지역 노동열사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울산지역 청소년밴드와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 크랙 다운', 노동자 노래패 등이 나와 공연하고 둘째날인 6일에는 1218 이주노동자지원센터와 이주노동자 커뮤니티 등의 주관으로 국가별 음식나누기, 전통혼례, 이주노동자 가요제 등이 열린다.

또 부대행사로 시티병원과 금속연맹 울산본부 법률원이 무대 인근에 부스를 차려놓고 무상의료 및 법률 상담서비스를 하고 어린이 나눔장터인 물물교환장, 벼룩시장 등이 차려진다.

장영은 기자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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