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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0.01 15:32 수정 : 2017.10.01 20:16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던 중 조합원이 보내온 장미를 머리에 꽂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지역의 한 조합원이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추석연휴에도 단식노성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하던 중 조합원이 보내온 장미를 머리에 꽂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지역의 한 조합원이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지역의 조합원이 보내온 장미를 꽂고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지역의 한 조합원이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현재 자신들의 임금이 정규직의 60% 수준에 머문다며 2년 차부터 근속수당 연 3만원 인상, 상여금 등의 정규직과 차별 해소,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박금자 학교비정규직 노조위원장은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추석명절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안명자 본부장 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공동단식투쟁단은 서울교육청 앞에서 5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무기한 단식농성 중인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조합원이 보내온 장미를 머리에 꽂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지역의 한 조합원이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지역조합원이 보내온 장미를 머리에 꽂고 활짝 웃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지역의 한 조합원이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머리에 장미를 꽂고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지역의 한 조합원이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학교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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