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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01 19:48 수정 : 2018.05.01 21:07

삼각 김밥 모자를 쓴 ‘알바’ 노동자들이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018 세계노동절 대회’가 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민주노총은 "한국 사회의노동을 새로 쓰자"면서 "모든 노동자의 일할 권리가 보장되는 한국 사회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16000여 명(경찰 추산 10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저마다의 구호를 쓴 손팻말과 손수레 등 다양한 소품을 선보이며 도심을 행진했다.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자동차 모양 손팻말을 든 금속노조 조합원들도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 행진에 함께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앞치마를 두르고 대형마트 손수레를 들고 나온 노동자들이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에서 행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검은 우산을 쓰고 행진에 참가한 레이테크 노동자들. 이름표 스티커(견출지) 회사 레이테크코리아의 포장부 여성 노동자들은 회사의 강제 전환배치에 반발하며 농성 중이다. 이들은 2013년부터 사방에 설치된 폐회로텔레비전(CCTV)의 감시를 받았고, 최근에는 폭언·폭행까지 당했다며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요청했다. 박종식 기자

‘삼성 직업병 해결’ 이라고 쓴 대형 손팻말을 든 노동자들이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에서 행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조리복 차림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에서 종로4가로 행진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최저임금 1만원을 촉구하는 가면을 쓴 노동자도, 자녀의 손을 잡고 거리로 나온 부부 노동자도 모두 평화롭게 행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로봇분장을 하고 참가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라고 적힌 손팻말들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일 오후 '2018 세계노동절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4가로 행진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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