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11.21 16:59 수정 : 2018.11.21 20:5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어 '쟁취! 노조 할 권리' 등 구호가 쓰인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박근혜 정부 퇴진 요구 총파업 뒤 2년 만에
‘적폐 청산’과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 등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어 '쟁취! 노조 할 권리' 등 구호가 쓰인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하루 총파업에 나섰다. 민주노총 총파업은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며 2016년 11월 벌인 총파업 뒤 2년 만이다.

민주노총은 ‘적폐 청산’과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을 내건 이날 파업에 전국 16만명의 조합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사업장 노동자들로 조직된 금속노조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병원 노동자들이 중심인 보건의료노조 같은 주요 산별노조가 참여한다.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노동법 중단' 등을 요구하는 하루 총파업을 벌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에 앞서 사전집회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전국 14개 지역에서 약 4만여명이 참가하는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날 하루 일정 시간 일손을 놓는 방식으로 파업에 참여하는 이들 가운데 약 4만여명은 전국 14개 지역에서 모여 총파업 대회를 연다. 수도권 지역 파업 참여자들이 모여 총파업대회를 연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고 있다. 백소아 기자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노동법 중단' 등을 요구하는 하루 총파업을 벌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어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오른쪽 셋째)과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어 '노동법 전면개정'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어 '노동법 전면개정' 등 구호가 쓰인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등의 구호를 쓴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노동법 중단' 등을 요구하는 하루 총파업을 벌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어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전국 14개 지역에서 약 4만여명이 참가하는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백소아 기자 hyopd@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