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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12 16:35 수정 : 2018.12.12 16:35

엘지유플러스 하청업체 노동자인 김충태 씨(왼쪽)와 고진복 씨가 12일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에 있는 40m 높이 철탑에 올라 “비정규직 끝장내자”, “엘지가 직접 고용하라”는 내용의 펼침막을 내건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2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북단 인근 철탑에 올라
“비정규직 끝장내자”, “엘지가 직접 고용하라” 촉구

엘지유플러스 하청업체 노동자인 김충태 씨(왼쪽)와 고진복 씨가 12일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에 있는 40m 높이 철탑에 올라 “비정규직 끝장내자”, “엘지가 직접 고용하라”는 내용의 펼침막을 내건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충태 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수석부지부장과 고진복 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서산지회 조직차장이 12일 오전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 높이 40m 철탑에 올랐다. 고공농성을 시작한 두 사람은 이미 단식 14일차. 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노동자들은 회사 쪽에 `홈서비스센터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 엘지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14일째 단식농성을 벌여왔다. 이들은 고공농성 중에도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엘지유플러스 하청업체 노동자인 김충태 씨(왼쪽)와 고진복 씨가 12일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에 있는 40m 높이 철탑에 올라 “비정규직 끝장내자”, “엘지가 직접 고용하라”는 내용의 펼침막을 내건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엘지유플러스 하청업체 노동자인 김충태 씨(왼쪽)와 고진복 씨가 12일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에 있는 40m 높이 철탑에 올라 “비정규직 끝장내자”, “엘지가 직접 고용하라”는 내용의 펼침막을 내건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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