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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1 20:52 수정 : 2006.01.11 20:52

노동부는 실업자와 대졸 미취업자 등 11만2천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종류 별로는 △전직 실업자훈련 5만6천명 △비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 선정직종훈련 1만9천명 △대졸 미취업자 등 신규실업자 1만7천명 등이다. 정부는 훈련참가자에게 훈련비용 전액과 교통비 5만원, 식비 6만원을 지원한다. 노동부는 훈련 실시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에 공개했다.

양상우 기자 y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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