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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형태 등 사회적 신분도 차별금지 필요”
    현행 헌법에서 노동권 관련 조항은 ‘근로의 권리와 의무’ 등을 규정한 제32조와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노동3권)을 규정한 제33조 등이다. 하지만 이 조항들은 비정규직 확산과 불평...
    2018-02-06 11:04
  • “우리가 이겼어요”…웃음 잃었던 미선씨의 환호가 들렸다
    지난해 7월, 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관하여 매우 의미있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이 지난 10년간 거리와 법정에서 주장했던 내용들이 촘촘히 박...
    2018-02-03 10:51
  • 영화 ‘카트’ 실제 주인공들, 10년만에 정규직 된다
    “월급 명세서에 ‘선임’이라고 찍힌 걸 보면 실감이 나려나…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 와요. 진짜 현실일까 싶기도 하고요.” 오는 7월1일 무기계약직 신분에서 벗어나 정규직이 되는 홈플...
    2018-02-02 21:04
  • 첫걸음 뗀 사회적 대화가 결실을 거두려면
    “쉽지 않은 길이었고 넘어온 산과 건너온 강이 높고 깊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문성현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이 노사정 6자(한국노총·민주노총·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고용...
    2018-02-02 19:41
  • ‘직장갑질119’ 100일…함께하니 쫄지 않았다
    ‘직장 내 갑질’에 대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그 개선 방안을 모색해온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출범 100일을 맞았다. 직장갑질이라는 친근한 열쇳말로 과로노동과 임금체불, 성희롱 등...
    2018-02-01 20:53
  • 첫발 뗀 사회적 대화…노동계 “두 현안 찬물 끼얹지 말라”
    양대 노총이 모두 참여하는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19년 만에 복원됐지만 앞길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다. 노동계가 근로기준법 개정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을 두고 지속적 참여 여부를 재검...
    2018-01-31 21:47
  • 19년만에 노사정 한 자리에…대타협 재시동
    노동계와 재계, 정부 등 노사정 대표자가 3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 모여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2018-01-31 21:43
  • 최저임금위, “위원장 사퇴” 요구에 파행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등 제도개선 논의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양대노총 등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들이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의 언론 인터뷰 등을 문제삼아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면서 이날 회의가 ...
    2018-01-31 21:38
  • “한국형 노동 4.0은 노조할 자유와 복지, 산업민주주의 확립 포괄해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노동의 미래’를 둘러싼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쪽에선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
    2018-01-31 19:20
  • 1인 생계비 안되는 최저임금…저임 노동자 비율은 최상위
    최저임금 노동자의 상당수가 가구의 주된 소득원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최저임금이 ‘일을 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임금 노동자의 살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경제협력...
    2018-01-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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