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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설립…1주일 새 200명 가입
    시작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졌을 만한 ‘불만’이었다. 10년 전 파리바게뜨 협력업체에 입사해 가맹점에서 빵을 만들기 시작한 임종린(33)씨는 현재는 가맹점 제빵기사의 교육과 휴무 대...
    2017-08-23 20:16
  • 위험 떠넘긴 원청, 밀폐공간 작업용 ‘송기마스크’는 안줘
    지난 20일 에스티엑스(STX)조선해양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서 숨진 노동자 4명의 사인이 부검 결과 질식사로 확인된 가운데, 해당 노동자들의 작업 과정에서 감시인도 제대로 배치되지 않은...
    2017-08-22 21:16
  • STX참변 4명 사인, 화상 아닌 ‘질식’이었다
    지난 20일 에스티엑스(STX)조선해양 선박 탱크 폭발사고로 숨진 4명의 사망원인은 ‘화상’이 아닌 ‘질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폭발 직후 짧은 시간이나마 숨을 쉬며 살아 있었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이 숨진 사고 현장에는 작업환경을 ...
    2017-08-22 21:14
  • 4명 참변 STX조선 폭발사고, 방폭 기능 없는 손전등 썼다
    지난 20일 경남 창원 에스티엑스(STX)조선해양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하청노동자 4명이 숨진 가운데 에스티엑스조선이 사고가 발생한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감시업무를 도급을 줬으나 해당 ...
    2017-08-22 10:55
  • 고용부, 파리바게뜨 본사 ‘불법’ 업무지시 사실 확인
    지난달 10일부터 파리바게뜨의 ‘불법 파견’ 여부에 대해 근로감독을 벌이고 있는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제빵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에게 본사가 직접적인 업무...
    2017-08-21 20:50
  • ‘근로’ 들어가는 법률 ‘노동’으로 바뀔까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근로기준법 등 법률에서 쓰는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꾸는 법 개정안을 낸다. ‘부지런히 일한다’는 뜻의 근로가 사용자한테 종속되는 개념인 만큼, 노...
    2017-08-20 16:21
  • [단독] ‘임원 기사 위장도급’ SK하이닉스에 법원 “직접고용하라”
    법원이 임원 수행기사들을 다단계 ‘위장도급’ 형태로 운영하던 에스케이(SK)하이닉스에 근무한 지 2년이 넘은 기사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했다. 새 정부가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고용을 원칙을 ...
    2017-08-20 11:03
  • ‘노조파괴 원흉’ 창조컨설팅 재수사가 필요한 이유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맞이 기자회견에서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는 강력한 의지로 단속·처벌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2011년 금속노조 조합원이 있는 유성기업 등을 상대...
    2017-08-20 11:01
  • 그의 이주와, 노동과, 이산으로 지탱되는 ‘우리’
    [토요판] 커버스토리 로델의 실종 <한겨레>가 한 남자를 찾아 떠났습니다. 1년 전 실종(2016년 8월16일)된 필리핀 이주노동자입니다. 바탕가스 파드레 가르시아에서 일을 찾아 262...
    2017-08-19 09:20
  • ‘위험 외주화’ 산재땐 원청 대표 최고 징역7년형
    ‘위험의 외주화’라는 말이 대변하듯, 산업재해 사망자 가운데 하청노동자의 비율이 42.5%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산재사망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2위로 수년째 상위권을 ...
    2017-08-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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