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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도 끊고 10kg나 빠져…의사 “폐에 물 찬 듯”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우리 비정규직은 이렇게 목숨을 내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15일로 66일째 단식농성 중인 김소연 기륭전자분회장은 “소금·효소도 끊겠다”며 이런 절박한 호소를 던...
    2008-08-16 15:29
  • 노종면 YTN 새 노조위원장
    <와이티엔>(YTN) 새 노조위원장에 노종면 후보(보도국 ‘뉴스창’ 앵커)가 당선됐다. 와이티엔 노조는 12일 9대 위원장·사무국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노종면 위원장 후보와 권석재 사...
    2008-08-12 23:55
  • 기륭전자 비정규직 ‘단식 58일째’
    기륭전자 비정규노동자들의 단식투쟁 58일째를 맞은 7일, 민주노총은 “진정한 해결책을 내놓는 성실 교섭을 하라”고 기륭전자 회사 쪽에 촉구했다. 민주노총 조합원 60여명은 이날 오후 1...
    2008-08-07 19:06
  • 기륭 1000일간의 투쟁 “목숨? 필요하다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파업이 1000일을 넘어섰다. 그 동안 기륭 노동자들은 고공시위, 단식, 점거농성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고, 7일까지 58일...
    2008-08-07 14:46
  • 이정희 의원 “기륭전자 비정규직 해결” 단식
    기륭전자㈜에 ‘직접 고용’을 촉구하며 55일째 단식 중인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을 “살려야 한다”며,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4일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2008-08-04 19:45
  • 대화마저 거부당한 장기투쟁 비정규직들
    #1 “법원도 인정한 노·사 교섭을 가로막는 이유가 뭐냐?” 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건물 입구에선 한바탕 승강이가 벌어졌다. 비정규지부와 교섭에 나서라고 코스콤 ...
    2008-08-01 18:57
  • ‘50일 단식’ 기륭전자 비정규직에 체포영장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50일째 단식 농성 중인 기륭전자㈜ 비정규 노동자들이 회사 경비실 옥상에서 농성을 벌인다는 이유로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
    2008-07-30 18:54
  • 기륭전자 비정규노동자들 “꿈은 하나 정규직화” 목숨 건 외침
    “평생 병자된다” 의사 경고에도 투쟁의지 교섭 유보 소식에 실낱 희망도 희미해져 불법파견 책임 사쪽은 “직접고용 안된다” “비정규직의 땀을 잊고 산 죄를 참회하며 65번째 절을 ...
    2008-07-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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