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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5 19:25 수정 : 2006.02.15 19:25

2월10일치 책·지성 섹션 <18.0> 2면 커버스토리 ‘국외 저작권료 15배 덥석, 물 먹고 물 먹이는 출판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댄 브라운의 소설 <솔로몬 키> 번역판권이 에릭양 에이전시의 중개로 100만달러가 넘는 가격에 전작 3권을 낸 대교베텔스만이 아닌 랜덤하우스중앙한테 돌아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그런 계약이 맺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 세 회사에 누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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