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20 18:08 수정 : 2006.02.20 18:08

[제2창간] 작가 50분 발전기금 참여

‘2006년 한겨레를 위한 한국미술 120인 마음전’이 2월7일 막을 내렸습니다. ‘한겨레 제2창간 소식 17호’(2월7일 발행)에 53점이 팔렸다고 했는데, 마음전이 끝난 뒤 8점이 더 나갔습니다. 최종 65점이 팔린 셈이죠. 전체 전시 작품이 300점을 웃돌았던 점에 비춰 보면 참여 작가와 한겨레의 성에는 차지 않지만, 일반적인 전시회의 ‘성적’보다는 월등히 낫다는 게 미술계의 평가입니다. 한겨레와 미술계를 아끼는 독자와 주주 여러분들의 참여 덕분입니다.

전체 판매금액은 1억8천만원 가량입니다. 마음전을 통해 작품을 판매한 작가 50분은 판매금액의 일부를 한겨레에 발전기금으로 내고, 한겨레신문사는 이를 주식으로 바꿔 드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주주였거나 이번에 새로 주주가 된 작가들의 명단은 2면에 따로 실었습니다. 추가로 그림을 구입한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기철/제2창간운동본부 skc21@hani.co.kr

△김덕봉(서울 송파구 송파동) △김홍섭(동산피혁 대표이사) △박미경(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혜숙(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황선국(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 △김상윤(씨네21주식회사 대표이사) △교보생명 △신한창업투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