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28 16:16
수정 : 2006.03.28 16:16
<한겨레> ‘구치소 교도관 여성재소자 상습 성추행 추적 폭로’도 수상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186회(2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동아일보 사회부 이수형ㆍ조용우 기자의 '두산비자금 執猶로 법원 신뢰 훼손' 등 7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 '두산비자금 執猶로 법원 신뢰 훼손'(동아일보 사회부 이수형ㆍ조용우), '구치소 교도관 여성재소자 상습 성추행 추적 폭로'(한겨레 국내뉴스부문 24팀 김기성)
▲기획보도 = '사형수 63인 리포트'(국민일보 탐사기획팀 김의구ㆍ임항ㆍ이광호ㆍ이용훈ㆍ권기석ㆍ문수정), '6대도시 화재신고-출동-진화시간 GIS 이용 첫 분석'(동아일보 사회부 정원수ㆍ이재명ㆍ동정민ㆍ장원재ㆍ윤완준ㆍ강미례, 디지털뉴스팀 권혜진)
▲지역취재보도 = '유기주석 중독 국내 첫 발견'(KBS울산 취재팀)
▲지역기획보도 = '사회단체 보조금 실상은 이렇다'(부산방송 사회부 윤혜림ㆍ홍혁진)
▲전문보도 = '물통 싣고 달리는 대전지하철'(한국일보 사진부 손용석)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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