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 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생중계된 이승엽 출전 요미우리 개막 3경기가 3일 연속 위성 부문 시청률과 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SBS 스포츠채널측이 3일 밝혔다.
31일 열린 1차전은 점유율 28.6%(시청률 4.577%), 1일 2차전은 26.6%(4.074%), 2일 3차전은 30.0%(4.062%)로 주말 3일 동안 스카이라이프 최고의 점유율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승엽이 31일 개막전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릴 당시 순간 점유율은 32.4%(시청률 6.425%)까지 치솟아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현윤경 기자 ykhyun1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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