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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9 19:49 수정 : 2006.05.19 19:49

연합뉴스사 신임 사장 후보로 김기서(51) <연합뉴스> 편집국장이 추천됐다.

연합뉴스사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이창우)는 18일 김 국장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 국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용산고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동양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와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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