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24 17:39 수정 : 2006.09.24 17:39

하니바람

“오직 자신이 갈고 닦아온 성품과 역량만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론사, 기자들과 언론분야 전문가들이 가장 ‘공정하고 정확하다’고 인정하는 〈한겨레〉가 함께 일할 일꾼을 뽑습니다.

‘올곧음’과 ‘진실’만을 추구하며 세상을 바꿔 온 한겨레. 한겨레 식구들은 그래서 ‘긍지’가 대단합니다. 신입사원 ‘초봉’이 잣대가 될 순 없겠죠?

1988년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학력 제한과 성차별이 없는 채용 제도를 시행 중 입니다. 지난해부터는 연령제한까지 폐지했습니다. 요즘은 많은 기업들도 이런 제도를 적용하고 있죠.

한겨레는 그 탄생의 특별함만큼 채용방식에도 남다른 점이 있습니다. 수험생의 학력, 연령 등 개인 신상을 심사위원들이 알지 못하게 하는 블라인드(눈가림) 방식으로 전형과정을 진행함으로써 누구나 공평한 조건 속에 평가를 받도록 한 것입니다.

9월27일부터 10월13일(기자직 외국어 우수자 특별전형은 10월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10월 하순쯤 1차, 2차 필기시험을 치르고, 현장평가 등 3차 시험은 11월 초순에 있을 예정입니다. 한겨레와 함께 일할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순쯤 결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요일치 〈한겨레〉 알림과 인터넷한겨레(www.hani.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자직(취재편집, 사진)과 경영관리직군으로 나눠 모집합니다.

먼저 기자직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지는데요, 일반전형은 1차 때 국어·일반지식·영어를, 2차는 논문·작문, 그리고 3차는 현장평가와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처음 도입한 특별전형은 지원자격 요건을 갖춘, 영어, 일어, 중국어 또는 아랍어 구사능력이 우수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1차 필기시험 대신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2차 시험은 논문과 외국어 구사 능력, 3차 시험은 일반전형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해외취재와 외국인 취재원이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간 경쟁 시대에 과거 어느 때보다 그 역할과 비중이 커지는 경영관리직도 모집합니다.

경영관리직은 미디어 경영전략과 인사, 재무 등 경영관리, 사업기획과 마케팅, 고객관계관리(CRM), 광고영업, 판매관리 등 날로 전문화되어 가는 경영의 각 부문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경영관리직군의 경우 1차는 일반지식·영어, 2차는 논문, 3차는 현장평가와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1차 전형은 언론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2차 때는 논리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중심으로 글 솜씨와 세계관을, 3차 현장 평가와 인·적성검사, 면접 때는 기자직으로서 또는 경영관리직으로서의 직무적합성과 문제해결능력,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두루 보게 됩니다. 7만 국민 주주가 주인인 신문,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 〈한겨레〉에서 기자로서의 꿈, 그리고 미디어 경영자의 꿈을 실현하세요.

지정구 jeong@hani.co.kr/인재개발부 부장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