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9.28 22:32
수정 : 2006.09.28 22:32
NHN은 현재 김범수·최휘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내년 1월부터 최휘영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해외사업을 총괄해온 김 대표는 내년부터 미국법인 NHN USA 대표를 맡아 미국사업에 전념하게 된다. NHN USA는 현재 시범서비스 중인 게임포털 이지닷컴(ijji.com)을 통해 미국시장을 포함한 영어권 시장개척에 집중하고 NHN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새 동력 발굴에도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