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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14 13:56 수정 : 2006.12.14 13:56

NHN은 자사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사회적 책임과 이용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이용자 위원회'를 발족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출범하는 제1기 `이용자 위원회'는 네이버 뉴스 서비스가 신속하고 정확한 여론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뉴스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의견 청취 ▲뉴스 서비스 모니터링 ▲인터넷 미디어ㆍ네이버 뉴스에 대한 칼럼 게재 ▲이용자 권익침해 문제에 대한 방안 제시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1년 임기의 `이용자 위원회'는 사회적으로 경험과 덕망이 있는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20인 이내)과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및 자발적으로 참여한 누리꾼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15인 이내)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용자 위원회'에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오는 26일까지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을 하거나, 각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면 된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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