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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18 12:02 수정 : 2007.01.18 12:02

인터넷에서 대학관련 소식이 좀더 빠르고 상세하게 전달된다.

한겨레엔 이홍동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머셋팰리스에서 동아닷컴·조인스닷컴·뉴시스 등 언론사를 비롯해 유웨이중앙교육과 함께 <대학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터넷으로 제공될 <대학뉴스> 서비스는 기존 대학들이 단순 홍보성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하던 것을 민영통신사인 뉴시스가 직접 취재한 뒤 기사화해 언론사에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대입수험생과 대학생을 비롯해 대학생활에 관심이 있는 누리꾼들은 전국에 있는 대학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받게 되며, 또한 대학생활에서 나오는 참신하고 생생한 소식도 접할 수 있게 된다.

이 자리에는 뉴시스 배기철 대표, 동아닷컴 정구종 대표, 유웨이중앙교육 유영산 대표, 조인스닷컴 하지윤 대표, 한겨레엔 이홍동 대표 등이 참여해 외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 서비스에는 현재 전국 30여 개 대학에서 참여의사를 밝혀왔으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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