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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4 19:34 수정 : 2007.01.24 19:34

개별 언론사의 기사를 관리·판매하는 한국언론재단의 뉴스저작권 사업 영역이 뉴스 콘텐츠 외에 보도사진, 무선 인터넷 등으로 확대된다. 사업 브랜드 이름은 ‘뉴스코리아’(www.newskorea.or.kr)’로 확정됐다.

재단 쪽은 최근 이런 계획을 공개하고, 보도사진 분야의 경우 전문대행사와 계약을 맺어 올 상반기 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스저작권을 위탁한 35개 언론사에서 나온 보도사진과 이미지를 한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무선 인터넷도 모바일 분야 대행사와 협력해 올해 안에 사업을 가시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뉴스저작권 사업은 언론사에서 생산한 보도기사의 전송권과 복제권을 위탁 관리하면서 기업, 개인 등의 무단 도용을 막고, 다양한 정보 파생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통합 이용 관리 시스템이다. 지난해 6월부터 언론재단이 사업을 맡고 있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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