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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8 18:58 수정 : 2007.01.29 10:51

e하니바람 업그레이드

 <하니바람>이 지면과 인터넷(http://hanibaram.hani.co.kr)으로 주주·독자님과 만난 지도 벌써 8개월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e하니바람은 특별히 알리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음에도 월 누적 방문자가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주주·독자님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호랑이 만화가 고 안수길 님의 작품,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온가족이 가볼 만한 여행지 코너를 마련한 것입니다.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 안수길 작가의 호랑이 만화는 부인 김보희(37)씨가 한겨레에 특별히 게재를 허락한 경우입니다. 그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만화를 선호하는 풍토가 만연해 있는데 안 작가는 대중적인 인기를 의식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호랑이만을 그려왔습니다. 우직하게 한길만 걸어온 것이 한겨레와 비슷한 것 같아 선뜻 게재를 허락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만화는 우리나라보다 일본과 대만에서 더 인기입니다.

하루 3번 1년이면 1095번 만나는 밥상. 소홀히 할 수 없는 식생활 정보로 채워진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는 현암사, 넥서스 북스, 국일미디어, 중앙생활사, 한언출판사 등의 도움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서비스’는 주말이면 가족과 연인이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고 <한겨레> 기사로 난 곳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2월중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중요 유물 해설 코너가 허창무, 이성관(사진)리포터의 소개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명희 mhk0525@hani.co.kr/<하니바람>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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