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2.25 18:00
수정 : 2007.02.25 18:00
신규독자 무조건 예매권 4장
기존독자 추첨 ‘공짜 관람권’
가슴속에 애틋하게 살아있는 영화 <시네마천국>.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선율들. 알프레도 아저씨와 토토의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 그리고 어른이 된 토토의 눈물과 함께 비추었던 흑백의 키스신 필름들. 정말 잊지 못할 장면입니다. 영화는 우리 꿈의 항해사입니다. 수많은 감동과 클라이맥스들이 하나의 여행이 되어서 소중한 기억을 만듭니다.
이 기분좋은 영화 여행에 한겨레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며 변함없이 한겨레를 사랑으로 봐주시는 독자님.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겨레는 언제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2007년 봄 독자님께서 즐거움과 감동을 맛볼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영화예매권입니다.
한겨레신문 신규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서 서비스묶음으로 ‘영화예매권’을 선택하시면 전국 200여개 유명 극장에서 편하실 때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씨즐 영화예매권’ 넉 장을 받으실 수 있는 주소로 보내드립니다. 2007년 올해도 매달 새롭게 개봉하는 영화 한 편을 선정해 한겨레를 처음 구독하시는 분이나 이미 구독자이신 분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안도 찾고 있습니다. 영화예매권을 보내드리는 이 행사는 작년 6월부터 시작하였는데 작년 10월 <사랑따윈 필요없어>, 11월 <저스트 프렌드>, 12월 <오래된 정원> 등의 영화를 선정했고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은 올해 1월에 선정하여 독자들께 영화감상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507분의 독자님께서 그 혜택을 받으셨습니다.
2월의 영화는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 <일루셔니스트> 입니다. 아카데미 수상작인 <크래쉬>, <사이드웨이>의 제작자들과 최고의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만나 매혹적인 마술과 치명적인 로맨스,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함께 보여주는 영화 <일루셔니스트>. 기존의 독자님들을 대상으로 75명을 추첨으로 뽑아 ‘영화예매권’을 1인당 두 장씩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독자가 되시는 분은 어느 영화도 볼 수 있는 영화예매권 4장을 보내드립니다. 구독신청이나 응모를 원하시는 독자님들은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를 적어 3월8일까지
marketing@hani.co.kr로 신청해 주세요.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셔도 친절하게 즉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 외 ‘영화 예매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 독자센터 홈페이지(
http://family.hani.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와 함께 영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손호석
nadulmok@hani.co.kr/마케팅실 프로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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