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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26 18:35 수정 : 2007.02.26 18:35

김기태 기자

‘달동네에서 한달’ 시리즈로

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은 26일 제11회 삼성언론상 기획취재(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 국내뉴스부문 24시팀 김기태 기자(사진)의 ‘달동네에서 한달’ 시리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기자는 지난해 말 서울의 대표적 빈곤지역인 상계4동 양지마을로 직접 들어가 39일 동안 생활하면서,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빈곤의 형태와 문화를 깊이 있고 생생하게 취재·전달함으로써 탐사·체험보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3월2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밖에 수상작은 △뉴스취재 부문 ‘북한 핵실험’ 1보 특종 보도(<연합뉴스> 통일외교팀 이우탁 차장) △기획취재(신문) 부문 ‘정부 싱크탱크 대해부’ 시리즈(<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채희창 팀장 외 3명) △기획취재(방송) 부문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한국방송> 탐사보도팀 최문호 기자 외 3명) △논평·비평 부문 배인준 <동아일보> 논설주간 △사진·영상 부문 ‘잠실고시원 화재’(<문화방송> 보도국 영상취재팀 이창훈 기자) △특별상 고화질(HD) 다큐멘터리 ‘마음’ 6부작(<한국방송> 이영돈 프로듀서 외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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