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제재형)가 주관하는 임승준자유언론상위원회는 제2회 수상자로 류근일(왼쪽 사진) 전 조선일보 주필(논설논평 분야)과 장재선(오른) 문화일보 차장(문학취재 분야)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 4월10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수상자에겐 500만원(논설논평), 300만원(문학취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임승준 자유언론상은 평생을 언론계에 몸담은 고 임승준씨 미망인 손장순씨가 고인의 외길 언론인생을 기리기 위해 상금을 대한언론인회에 기탁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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