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3.15 21:05
수정 : 2007.03.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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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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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받은 소액대출…’ 기사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허동수 지에스칼텍스 회장)는 제1회 지속가능경영 언론상 경제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겨레〉 최우성(왼쪽)·안창현(오른쪽) 기자의 ‘노벨상 받은 소액대출, 한국선 소걸음’ 기사를 선정해 15일 시상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쪽은 “이 기사는 국내 마이크로크레디트(무담보 소액대출) 현실과 과제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융부문의 책임을 일깨워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 수상작은 △대상 ‘유럽은 그린컨슈머 열풍’(호경업 조선일보 기자) △사회부문 우수상 ‘한국인 기대수준 너무 높다’(김영욱·이현상 중앙일보 기자) △환경부문 우수상 ‘친환경이 글로벌 스탠더드’(배한철 외 2인 매일경제 기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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