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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공동대표에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
㈔민주언론시민연합(대표 신태섭)은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김서중 교수를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언련은 지난 총회에서 신태섭 대표 외에 최민희 전 사무총장과 한일장신대 김동민 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했지만 두 대표가 각각 방송위원회 위원직 수락과 평택 대추리 집회 관련 국정브리핑 기고 파문으로 중도 사퇴하면서 공석이 발생했다.
민언련은 해직언론인과 진보적 출판인이 1984년 12월19일 창립한 언론운동단체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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