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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팀 고경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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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한겨레? 젊음을 선물합니다 올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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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렉터 박은주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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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디자인이 있었다 디자인센터 박은주(41) 아트디렉터는 <한겨레21> 창간 팀장을 시작으로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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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담당 박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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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앵글’ 내손안에 있소이다 “매일 사진을 찍으면서도 정작 사진 ‘찍히는’ 것은 너무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그래도 그는 역시 사진기를 들고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 자연스런 ‘사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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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핑 담당 안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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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더듬이 24시간 ‘쫑긋’ 패션·쇼핑·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두루 맡은 안인용(26) 기자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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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담당 남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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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매주 꼬드기는 남자 여행 담당 남종영(32) 기자는 어렸을 때부터 지도 보기를 좋아했던 소년이었답니다. 그래서 ‘나라 이름 맞히기’ 게임에서 항상 이겼던 그가 청년이 되어 미지의 세계를 찾아 여행중입니다. 스스로 ‘프런티어’ 기질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같은 퇴근길도 항상 새로운 길을 찾아 헤매곤 합니다. “낯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참 많아요. 그래서 무작정 지도 보고 황량한 곳, 마을 이름 하나 달랑 써 있는 곳을 찾아가곤 합니다. 요즘 ‘개인 자유 여행’(FIT·Free Independent Tourism)이 유행이잖아요. 제 스스로 여행을 디자인하는 거죠. 여행 전에 직접 일정을 짜고, 자료를 수집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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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요리 담당 김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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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소설가, 신문과 ‘달콤한 연애’ “사람들이 아직 제가 ‘기자’인 줄 잘 몰라요. 시큰둥하고 게으른 성격이 기자와는 안 어울리나 봐요.” 사진기를 들이대자 쑥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중혁(36) 기자는 잘나가는 ‘소설가’에서 신문기자로 변신했습니다. <펭귄뉴스>의 저자인 김 기자는 지난해 <달콤한 끼니>라는 음식 칼럼을 쓰면서 <한겨레>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소설가로 글을 써왔지만 지금은 마감을 맞추는 게 조금은 버거운 새내기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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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담당 김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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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기사여, 박물관으로! 엔터테인먼트 담당 김은형(35) 기자는 기사 마감시간과 평소의 모습이 사뭇 다릅니다. 마감시간에 쫓겨 집중하며 기사를 쓸 때는 차가워 보이지만 평소 안경을 벗으면 차가운 인상은 금세 사라집니다. 김 기자는 고경태 팀장과 함께 가장 먼저 매거진팀에 합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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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임호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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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슬림하게 ‘빼기의 미학’을 디자인센터 임호림(33) 팀장은 얼마 전 ‘친정’인 <한겨레>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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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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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숨 불어넣기 휴우~ 숨차다 사진을 찍는 순간 금세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디자인센터 이임정(28) 디자이너는 “편집디자인은 공기”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지만, 공기만큼 중요한 것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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