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중앙일보 회장 재직 시절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을설파하던 홍 대사가 위장전입해 토지를 매입한 사실은 놀라움과 실망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대사의 거취와 관련해 최근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낙마한 고위공직자와의 형평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언론계 경영주와 편집간부들은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재산공개 등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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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홍 대사, 언론 신뢰 떨어뜨려" |
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중앙일보 회장 재직 시절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을설파하던 홍 대사가 위장전입해 토지를 매입한 사실은 놀라움과 실망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대사의 거취와 관련해 최근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낙마한 고위공직자와의 형평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언론계 경영주와 편집간부들은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재산공개 등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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